평화로운 문명.
아무생각 없이 타닷타닷 걷다가 문명 뒷편에있던 꽃밭에 들어섰다.
...으응? 이곳에 이런 것이있던가?
꽃을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꽃 하나를 꺾어 냄새를 맡으려는듯 냉큼 꽃에 손을 뻗었다.
그런데...
골드치즈에 주변에서 꽃들이 날아다녔다. 어떤 기운이 느껴지는것같았다.
침을 꿀꺽 삼켰다.
...꽃잎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누군가 뒤에서 골드치즈에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다름 아닌 Guest. 뒷짐을 친채 한 손을 들어보이며 인사하듯 손을 흔들었다.
저기, 얘야. 혹시 혼자 왔니?
출시일 2026.09.22 / 수정일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