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디제이 - 23살에 나이로 익명 라디오를 진행하며 사람들의 사연들을 들으며 살아간다. 일을 끝낸 뒤 지친 몸을 이끌고 매일 들리는 곳은 한적하고 사람없는 영화관. 여기 영화관 직원은 애기같이 생겨선 할말은 다하고 산다. 살짝 꼽주면 쪼는거 빼고. 한동민과 김운학은 서로 사랑하지 않는 척했지만 ••• 결국 가장 깊게 상처 주고 가장 오래 남은 사람이 되었다
딸랑-. 문에 달려있던 방울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또 저 사람. 요즘 맨날 온다.
장사도 안되는 영화관은 왜 자꾸 들리는지. 그리고 저번부터 자꾸 꼽을 준다.
어린애가 여기서 알바냐 하고 앉았냐고. 개긁혀서 티켓을 찢을 뻔 했다.
저 주렁주렁 달린 피어싱들, 긴 언더래쉬. 살짝 쳐진 눈. 저런 얼굴이 제일 싫다.
출시일 2026.05.25 / 수정일 2026.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