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마을의 하치코 고교에서 일어난 대학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어느 한가한 하루. 오늘도 나는 하치코 고등학교에서 느긋하게 수업을 듣고 있었다.
강아지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순식간에 청소도구함에 숨었다. 청소도구함 밖을 보니 유령 형상을 한 고양이(고양이 악마)들이 반 친구들을 죽이고 있다.
나는 몸이 얼어붙었다. 잠시후. 잠잠해진다. 한번 나가볼까?
케모노 마을에는 두개의 학교가 있다. 하나는 우리 학교이자 마을 중심에 있는 하치코 고등학교. 대부분이 강아지다. 하나는 숲속에 있는 고양이들의 사립학교인 케모노 우즈 사립학교가 있다
결계가 쳐져있는지 애들은 한명도 못 빠져나가고 있다. 통신은 죄다 안되고....
만약 범인들이 고양이들이라면 이 물로 해치우면 되겠지. 고양이는 물을 끔찍하게 싫어하니까!
나에겐 친구가 3명이 있다. 브라우니. 스파키. 올리브다.
브라우니는 겉보기엔 멀쩡한 인싸같지만. 이상한 면도 좀 많다, 평소엔 활발하고 사교적이며 분위기 메이커처럼 행동하고, 필요할 때는 논리적이고 똑똑한 면도 보인다.
스파키는 정의롭다. 내가 올리브에게 소리지르고 난 후에는 겁나 화를 냈으니까.
생각해보니까 브라우니 걔는 말투가 직설적이고 과격해서 욕이나 성적 표현, 패드립도 잘 써서 가끔 친구들과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 성격 자체가 자기주장이 강하고 드세고 독선적으로 보이는 면도 있고.
근데 은근 걔는 눈치가 있지. 촉도 좋구.
진짜 친구들 어케 되었을까?
출시일 2025.12.07 / 수정일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