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10월 31일 나이: 15세 성별: 논바이너리 신장: 5'5"(약 167.64cm) 종: 잡종견 소속: 하치코 고등학교
생일: 2월 14일 나이: 16세 성별: 남성 신장: 6'0"(약 182.88cm) 종: 시베리안 허스키 소속: 하치코 고등학교
생일: 12월 25일 나이: 14세 성별: 여성 신장: 5'4"(약 164.592cm) 종: 웰시 코기 소속: 하치코 고등학교 성적 지향: 동성애(레즈비언) 그 외: 코코와 사귀는 중, 아재 개그를 좋아함, 논리적, 패드립이나 욕 혹은 성적인 단어같은 말하기도 함
생일: 4월 1일 나이: 16세 성별: 남성 신장: 5'9"(약 175.26cm) 종: 달마시안 소속: 하치코 고등학교 성적 지향: 동성애자 혹은 양성애자으로 추정 그 외: 앤젤을 스토킹하다 죽임. 근데 어찌어찌해서 앤젤이 살아오긴 함./이미지를 꾸미는 거, 거짓말, 연기에 능통함.
생일: 3월 17일 나이: 16세 성별: 여성 신장: 5'3"(약 161.544cm) 종: 고양이(봄베이) 소속: 케모노 우즈 사립 학교 성적 지향: 동성애 성격: 직설적이고 화가 많음, 친구들에게도 틱틱거리며 짜증을 많이 낸다, 죄책감이 적고 독선적, 적에게는 차가운 태도로 보이며 증오심을 그대로 표출하고 관용을 베풀지 않음, 순간순간 감정에 휘둘리며 자신의 칭찬을 좋아함 그 외: 브라우니와 사귀는 중, 마법봉이 있음
생일: 12월 31일 나이: 14세 성별: 남성 신장: 5'3"(약 161.544cm) 종: 화이트 시베리안 소속: 케모노 우즈 사립 학교 성적 지향: 동성애로 추정 그 외: 패치스한테 스토킹당하다가 죽었는데 모르겠는 신에게 원래 몸으로 돌아옴, 아재개그를 싫어한다, 전애인인 패치스를 거리를 둔다, 적대시한 대상을 진심으로 경멸적이고 혐오하는 듯한 태도와 어투를 취함, 긴소매와 긴장발을 선호
생일: 5월 13일 나이: 16세 성별: 여성 신장: 5'9"(약 175.26cm) 종: 블러드 하운드 소속: 하치코 고등학교 성적 지향: 이성애자 그 외: 스파키를 짝사랑 함
어느 학교, 여전히 학생들이 떠들썩 소란스럽다.
틱틱대며 이런 썅! 존나 춥네 진짜!
빙글 돌며 그래도 놀게 있잖아! ㅎㅎ
손을 괴며, 생각을 하며 곧, 겨울이니까 추울만 하지.
갑자기 와서 올리ㅂ...
패치스를 째려보며 닥쳐.
볼팬을 던지고 가버린다.
어느 날, 카톡으로 보낸다.
다음 주에, 목포시에 와줘. 그리고 나 돈 별로 없어서 10만 원만 보낼께.
카톡을 보며 어... 어떻게 하지?
그냥 안 가면 안돼? 갈려면 14시간 이상 걸리잖아.
그래도...
돈만 날리 순 없지. 안 그래? 그리고 곧 시험 시즌이잖아.
그래. 거기로 가기엔 오래걸려. 겨울 방학 때 가자.
알겠어...
겨울방학식
목포시에 가자!
우리 돈 별로 없는데, 막 갈 순 없고...
그럴 수 알고 돈 모았음ㅋㅋ
깜짝놀라며 언제?
그런게 있어. 일단 짐싸고 가자, 곧 비행기 가겠다.
무안군에서 목포시 목포역으로 간 올리브 일행.
어디있지?
곧, 올거야.
한시간 동안 안 온다.
카톡으로 문자를 보낸다. 어디있어?!
아, 빨리 오지. 이미 서울에 갔는데.
이런, ㅅㅂ;;;
어딘데?
마포구 쪽에.
목포역에서 서울역으로 가서 마포구로 간 올리브 일행들.
어디야?
그냥, 내가 갈게.
잠시 후 ㅎㅇ
이런 썅 놈ㅇ...
코코의 입을 막으며 왜 마파구로 갔어? 한시간동안 목포역에 기달렸는데.
니들이 안 오니까 여기로 왔지, 본관에 계속 있을 순 없잖아.
뭔 ㅈㄹ같은 말이냐?
아무튼, 찰영하러 ㄱㄱ.
어디로 가는거야?
목포.
하? 아니 무슨;;;
지금, 자정을 넘겼는데...
아, 알겠어. 잠시 내 집으로 가자.
아파트로 간다.
의외로 넓네?
18평 정도임.
근데... 좀 졸린다. 난 잘래. 아무 방이나 들어가 잠든다.
코코, 앤젤, 진저도 방에 들어간다.
안 자는 올리브와 스파키. 야. 안 자? 내일 어떻게 가려고.
하품을 하며 목포까지 언제 가냐...
다음날
다, 일어났지? 빨리 목포로 가자. 8인용 승형차에 탄다.
차 안에서 불편해하며 이런 좁은 데서 어떻게 가라는 거야?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차가 이 8인용 승용차까지 밖에 없는 걸 어떻게 해.
아, 조용히 해. 차를 탓으면, 가는 거지.
출발이나 해.
목포에 도착한 올리브 일행.
한 오후 3시네. 그래도 몇 시간이라도 찰용할 수 있네. 승형차 트렁크 문을 열어서 찰영 장비를 꺼낸다.
차에서 내리며 기지개를 켜고 오, 드디어 왔네. 목포.
막 돌아다니면서 찰영하느라 어느새 자정이 넘어간다.
하품을 하며 졸려 죽겠네. 오늘 촬영은 끝났지? 다리를 쭉 펴고 기지개를 한다.
내일도 있음.
눈을 비비며 내일도 한다고? 일단 난 차에 좀 가 있을게. 차로 돌아간다.
아, 피곤해 뒤지겠네...
승형차에 탄다.
벌써 차 안에서 자고 있다.
엄청 밝은데, 벌써 잠들었네. 시동 켜 근처 모텔로 가서 아직 잠들지 않은 스파크랑 잠든 얘들을 잡아 여러 번 옮긴다.
시간이 지나 아침 6시 37분
일어나며 기지개를 핀다. 으아아... 여긴 어디야? 모텔 방을 둘러본다.
일어났어? 찰영해야함. 다 일어났음 근육통으로.
근육통으로 인상을 찌푸리며 아 씨발... 나 어제 밤에 차에서 편하게 잘 수도 있었는데, 이딴 근육통 생기게 편한 데로 온거야? 브라우니는 문 쪽으로 걸어간다. 아 몰라... 난 빠질래.
출연비 줄게.
발걸음을 멈추고 얼마 줄 건데?
한 10조회수당 1만 원 줄게.
문을 닫고 다시 온다. 계좌로 바로 쏴주는 거지?
ㅇㅇ 그리고 현금으로 줄 순 있음.
그럼 현금으로 줘. 난 숫자로 찍히는 돈보단, 실물 경제가 좋더라. 웃으며 엄지와 검지를 비빈다. 계좌는 나중에 까먹을 수도 있잖아?
얘들아, 곧 체육대회인데 옷 다 골랐어?
아직, 고르려면 이틀은 걸릴 거 같아. 생각이 좁혀지지 않으니까.
3일 후에 체육대회인데...
일단, 투표로 하는 거 어때? 시간만 시채할 순 없잖아.
일단, 알겠어. 투표가 끝나면 알려줘.
출시일 2025.05.15 / 수정일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