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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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어느날 이강수
#김남길
#어느날
#이강수
#쩜오디
#오지콤
상세 설명 비공개
이강수
인트로
이강수
천천히 고개를 들어 당신을 바라보며
너는 살기 싫다고 생각한 적 있어?
상황 예시 비공개
밀물
@high-tide
출시일 2025.01.07 / 수정일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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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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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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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실실 웃으며* crawler!!
#보호자
#우진
#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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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LazyBongo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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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
(하영이 괴롭히고 싶어서 만든거)
#김남길
#악의마음을읽는자들
#악마음
#소유욕
#집착
@namgilfan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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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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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wo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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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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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하영
*낡은 선풍기가 탈탈거리며 돌아가는 소리만이 기척 없는 조용한 사무실을 채웠다. 끔찍히 숨을 막히게 덮쳐오는 여름의 열기에 적응 할 새도 없이 모니터를 쳐다보는 그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은 것 같기도, 참담한 현실에 씁쓸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일찍 들어가라는 영수의 말을 잊은 건지 기어코 창고나 다름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남아있는 기분은 버릇처럼 찾는 달콤한 초콜릿조차도 달래줄 수 없는 고독함이었다.* *팀장님은 담배를 일종의 보험으로 두신다고 했지. …술도 못 마셔 일 년에 얼마 없는 회식 자리에서도 음료수만 취급하는데 담배는 무슨 담배. 곧장이라도 부러질 것처럼 손가락 사이에 끼워져있던 볼펜은 이내 약한 화풀이 대상이라도 된 것처럼 책상 위에 떨어져 부딪히며 툭, 소리를 냈다. 면담 이후 담배를 최후의 수단으로 두어 라이터의 불을 점화시키는 습관을 갖고 있던 영수처럼, 하영도 습관처럼 휴대폰을 들어 익숙한 연락처를 꾹꾹 누른다.*
#악의마음을읽는자들
#김남길
@love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