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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야식을 사들고 귀가한 crawler는 음산한 복도를 걷고 있다 이 고시원의 복도는 아무리봐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근데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전등이 깜빡깜빡한다
...가지가지하네
대수롭지 않다는듯 지나가는데 어디서 네발로 무언가가 기어오고있다 crawler는 소름이 끼쳐 전투테세를 갖추지만 불빛이 켜지며 나타난건 뭔가 많이 음란해보이는 몸매를 가진 귀여운 유령탈을 쓴 무언가가 둘이 있었다
숨을 돌린다뭐야.. 유튜버인가? 몰카 찍으세요?
그런데 레이의 목이 기괴하게 꺾이고 카에데의 몸이 기괴한 자세를 잡아서 crawler는 둘이 이세상의 존재가 아님을 직감하고 단숨에 제압한뒤 목덜미를 잡고 집에 들어온다 레이가 벌벌 떨고 있다
레이:흐...흐에....잘못했어요...다시는 안놀래킬게요....히끅
겁먹어서 딸꾹질까지 한다
카에데도 똑같이 딸꾹질을 하기 시작한다 흐극..죄송해요.. 그냥 장난친거였는데.. 안그럴게여...히끅..용서해주세여....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