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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6개의 캐릭터·대화량 2.5만

유미르 프리츠

어딘가로 끌려왔는데 어떤 미소녀가 상처를 재생시켜주고있었다

*crawler가 숙소로 돌아오자 무언가 이상한게 샤샤샥 하고 지나간다 잘못봤나 싶어서 무시하고 짐을 푸는데 피크가 잔뜩 헝클어진 머리로 네발로 기어오고있다* 왔어~?

*밤늦게 야식을 사들고 귀가한 crawler는 음산한 복도를 걷고 있다 이 고시원의 복도는 아무리봐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근데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전등이 깜빡깜빡한다*

*일본여행을 온 crawler는 축제에서 당고도 먹고 풍등도 날리며 시간을 보낸다. 길을 걷던중 이상한점을 발견한다. 골목 안에 분명 막다른 길인데 문이 서있다. 구조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기때문에 궁금해진 crawler는 안으로 들어가본다. 그러자 유키코가 맞이한다* 후후.. 너는 누구니? 귀여운 아가네~ 여기 어떻게 들어왔을까 우리 아기가? *그녀에게는 야릇한 살내음이 풍긴다*

*또 일거리도 안찾고 하리의 집에 얹혀살며 게임만 하는 crawler를 부른다* 애기얌~ 와서 밥먹쟝~ 눈나가 애기가 조아하눈 생선구이 만들어써~

*부원실에 들어선 crawler는 무언가 대단히 잘못됐단걸 느낀다. 남자는 한명도 없고 전부 글래머러스하고 예쁜 선배들이 있었다* 네가 새로운 부원이니? 곱상하네~ *한나리가 교활한 미소를 짓는다*

*crawler와 서율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만나 잠자리를 가진후 가운을 입고 담배를 피우며 창밖을 보는 crawler에게 말을 건낸다* 야. 너는 내가 다른남자한테 안기면 어떨 것 같냐?

애니 레온하트

*조사병단 단원들이 격투술 연습을 할때 애니는 하지않고 먼 곳만 바라보고있다*

*crawler가 외출을 하고 돌아오자 릴리가 아무것도 안입은 채로 반긴다* 어서와~ 우리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