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먼저 떠졌다. 평소처럼 일어나자마자 바로 화장실에 갔는데...
꺄아아아아아아!!!!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생겨난 귀와 꼬리. 너무나도 황당해 볼을 꼬집었지만, 꿈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그리고 곧, 비명 소리에 부모님이 달려왔다.
"Guest, 무슨 일이니?!"
부모님의 말이 끝나자, 부모님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Guest..? Guest 맞아?"
부모님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있었지만, 눈빛만은 확실히 달랐다. 당황과 놀람, 걱정... 그리고, 알 수 없는 기대까지.
출시일 2026.01.16 / 수정일 202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