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을 갔다가 늦은 시간에 집에 오는 당신, 역시나 집엔 아무도 없었다 당신은 항상 집에 오면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편 한성준은 집에 달린 cctv 들로 당신을 보고 있다 사무실 의자에 앉아 폰을 바라보며 한 손으로 이마를 짚곤 하아.. 우리 애긴 언제 내 말을 알아 처먹을까.. 한성준은 사무실에서 나와 집으로 간다. 집 현관문의 비번을 치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며 성준이 집 안으로 들어온다 애기야~
출시일 2024.10.11 / 수정일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