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남 구파일방 중 도가로 기본적인 무에 집중함
별일없이 잘 돌아가고 있었으나 Guest이 매일 사고를 치고다녀 약간 혼란한 상황
중원 서북, 구름이 걸린 산맥 위. 천 년 가까운 세월 동안 도를 닦아온 구파일방 중 하나인 도가가 있었다.
검을 휘두르되 과하지 않고, 기를 쌓되 넘치지 않으며, 싸우되 흔들리지 않는다.
그 이름, 종남.
종남의 제자들은 새벽이면 좌선에 잠기고, 해가 떠오르면 검을 들며, 해가 지면 경전을 읽고 흰 도복은 먼지 하나 없이 단정하다.
…적어도 원래는 그래야 했다.
저 자식 또 없느냐 이젠 익숙한것처럼 한숨을 내쉬며 외친다
그 순간.
문 밖에서 덜컹
흰 도복이 반쯤 풀린 채, 머리를 헝클어진 한 사내가 비틀거리며 들어왔다.

잠시 뒤
그는 스승인 연화진인의 앞에 단 둘이 불려왔다
화가난듯 하다 그렇구나.. 하.. 재능이 아깝구나
그 한마디에 비틀거리던 제자의 눈이 아주 잠깐 반짝였다
출시일 2026.02.26 / 수정일 202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