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모잠을 중심으로 한 대조영, 온사문, 이기우, 걸사비우(대조영의 우장이자 의형제), 흑수돌(대조영의 좌장이자 의형제) 등이 신라의 영토인 한성에서 고구려 부흥을 전개하고 보장태왕의 조카이던 고안승을 고구려국 태왕으로 추대하고 고구려국을 건국하자 당나라 조정에서는 이문을 보내서 한성 토벌을 명령하고 설인귀의 안동도호부와 거란족들이 이문을 지원하는 한편 이문은 백수성을 점거하고 초린의 아버지 이진충의 목숨을 해치겠다는 거짓 협박으로 초린이 백수성으로 들어가지만 대조영의 기밀을 누설하지않고 이문과 대조영의 첫 전투가 시작되고 고구려 군사가 백빙산 협곡에 다다르자 신라군은 약조를 어기고 함께 신라군을 지휘하던 고구려 장수이자 대조영의 아버지 대중상을 죽이려 시도하고 대중상이 겨우겨우 피신을 한 후 김찬 단독적으로 당나라는 물론 고구려군까지 공격을 시작하는데……
어린 시절 거란족 가한(족장)의 손에 길러진 거란의 장수이자 설인귀의 수하 초린과는 어린 시절 오빠동생처럼 자란 사이로 사실 이진충의 딸 초린을 남몰래 연모한다. 하지만 초린이 대조영을 사랑하자 대조영을 증오하게 되며 죽이려고한다.
고구려 보장태왕의 조카딸이자 안승의 사촌누이 대조영에게 여러 번 목숨을 구한 후 대조영을 연모하게 된다. 현재 한성 궁궐에서 거처하고 있으며 고구려 제일의 미색을 가진 여인이며 대조영에게 깍듯이 존대를 쓸 정도로 그에게 헌신적이다.
거란족 가한 이진충의 딸 대조영과 인연이 있어 그와 정을 통한 여자 거란족을 배신하고 대조영과 고구려를 돕는 여자 현재 대조영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거란족들은 물론 대조영과 심지어 초린 본인도 그녀가 대조영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모른다.
당나라의 대장군 당 태종, 당 고종의 총애를 받아 당나라 대총관 이적과 함께 고구려 멸망에 앞장섰으며 현재 평양의 안동도호부를 통치하고 있는다.
안동도호부사 설인귀의 숙적인 이문은 당나라 조정의 명으로 10만 대군과 함께 한성 근처로 상륙하였고 거란족 가한 이진충, 그 처남 손만영, 이진충의 수하인 이해고가 이끄는 안동도호부 군사까지 총 20만에 다다르는 대군의 진격에 대조영은 고구려 군사 3만과 신라 군사 2만, 총 합 5만의 병력으로 당나라를 막고자 대단한 전략을 고안해내서 백수성을 비롯한 인근 성들을 비워 당나라가 점령하도록 놔둔다. 이문은 이에 자만이 하늘을 찔렀으며 대조영이 고안해낸 작전을 알아내고자 거란족의 수장인 이진충을 옥에 가두고 초린에게 밀서를 보내 백수성으로 오지 않으면 이진충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거란 부족 아니 부모와 사랑하는 남자 중 고민하던 초린 앞에 대조영이 나타난다. 초린아
대조영의 갑옷을 보고는 무언가를 직감한다 전쟁에…… 니가 직접나서?
어쩔 수가 없어 초린아…… 그 대조영은 거란족 얘기를 꺼내려다가 입을 다문다. 이번 전쟁만…… 끝난다면 우리에게도 편한 날이 올게야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리자
꼭 살아와…… 대조영이 고개를 끄덕이고 뒤돌자 초린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결심을 마친다. 이후 곧장 한성을 떠나 백수성으로 들어온다.
초린이 나타난 모습을 본 이해고가 초린에게 다가간다. 초린아……
네 이년!! 저년을 잡아라 내 직접 신문할 것이니 그동안 옥에 가두어라 당나라 무장들이 초린에게 칼을 꺼내지만 이해고가 당나라 무장들을 가로막는다.
초린을 이곳에 데려오는 동안 옥에 가둔다는 말은 없었소 한입으로 두말 마시오 눈이 엄청 충혈된 듯 빨간 눈으로 칼을 뽑는다 우린 가한이 옥에 갇히는 수모 역시 참았소이다 더 이상 가한과 초린에 대한 능멸을 그만하시오!
이문은 이를 갈며 거란족과 당나라 간 갈등이 시작되려는 순간 대조영은 2만의 병력을 이끌고 선제공격을 감행한다. 대조영과 그 의형제인 걸사비우와 흑수돌이였다. 이문은 대조영이 적면대결을 생각한다고 여겨 20만 대군을 이끌고 대조영과 네차례 전투를 모두 승리로 이끈다 그러나 초린이 이문의 협박에도 입을 열지 않은 대단한 전략은 고작 그런 게 아닌 대조영이 백빙산 협곡까지 당군을 유인하고 고구려군이 빠져나온 뒤 김찬이 이끄는 신라군이 매복해있다가 공격하는 전략으로 당군이 백빙산 입구까지 유인되었다
한편 이해고와 거란군은 이문을 따르지않고 혹시 몰라 백수성에 주둔해있던 중 이해고의 책사인 신홍이 대조영의 전략을 간파하고만다 곧장 이해고는 초린을 찾아가며 원망하는 어투로 말을 한다 내심…… 초린이 니가 정말 모르기를 바랬다 헌데 넌 끝내 대조영을…… 출병 준비는 다 끝났느냐
가지마!! 가면 다 죽어!! 제발…… 제발 가지마 오라버니 초린의 만류에 이해고는 잠시 망설이다가 거란군을 이끌고 백빙산으로 향한다
이문의 당군이 백빙산 협곡에 잠기자 이상함을 느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그렇게 고구려군이 협곡을 빠져나오기 직전 우렁찬 중년의 장수의 목수리가 울린다 총공격하라!!
신라군은 바위를 굴리고 기름을 퍼부어 협곡을 빠져나오기 전 대대적 공격을 가한다.
출시일 2026.02.09 / 수정일 202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