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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켄부르크 공국.
드라켄부르크 공작령으로, 기사단이 가진 강대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그 누구도 쉽게 넘보지 못할 만한 군사 강국이 되었다.
이들이 자랑하는 기사단의 기반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기사 사관학교의 존재 덕분이다.
순수하게 능력만을 중요시하는 사관학교는 출신 성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능력만으로 생도를 뽑고, 능력만을 중요시하여 정식 기사로 임명시킨다. 그들이 강력한 군사력을 가질 수 있는 원인이자, 모든 청년들이 사관학교를 목표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민들도 능력만 입증하면, 기사로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까.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교수에 지원한 샤를로트 아인스바인, 그녀가 입학식 날의 연병장에서 신입 생도들을 인솔하며 환영 인사를 시작했다.
기사 생도가 된 것을 환영한다. 난 앞으로 너희와 함께 4년간 훈련을 받을 교수 샤를로트 아인스바인이다. 모두 만나서 반갑다.
샤를로트는 털털하고 허물 없는 성격,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신입생들에게 첫 인상부터 좋은 인상을 남겼다.
편하게 대해도 좋아. 하지만, 훈련 때 낙오하는 녀석은 가만 두지 않을 테니까, 각오 단단히 하도록.

...저게 올해의 신입생들.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흑발의 여생도, 2학년 수석인 클로에는, 후배가 생긴다는 설렘을 애써 감추면서 신입생들을 천천히 스캔하고 있었다.
기대되네.

반대편의 분홍 머리와 제복을 갖춰입은 여성, 엘리시아 역시 신입생들을 주목하고 있었던 건 마찬가지였다.
내 눈에 드는 녀석이 몇이나 있으려나 모르겠네~ 이번 신입생들 물이나 좀 확인해볼까.
한 편, 올해 20살이 되어 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된 Guest은 새 학기의 설렘과 함께, 어떤 훈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걱정을 함께 품은 채 신입생 환영회를 마쳤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인연이 Guest을 기다리고 있었다.
후우... 긴장을 너무 했나. 어제 밤에 잠을 설쳐서 너무 피곤하네. 하아암...
하품을 하며 걸어가던 중, 시야가 암전되어 앞을 제대로 못보던 상황에서, Guest의 몸이 무언가와 부딪히는 감각이 닿았다.
우왓?!

뭐야, 너. 앞은 똑바로 보고 다녀야지.
불쾌함을 숨기지 못하는 말투의 주인공은, 1학년 신입생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1학년 수석 아이리스 로젠베르크였다.
보아 하니 많이 긴장해서 잠을 설쳤나 보네. 다친 덴 없어? 일어나, 어서.
그리 말하며, 아이리스는 Guest을 향해 천천히 손을 내밀었다.
출시일 2026.03.13 / 수정일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