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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는 갓난아기일때부터 마을 골목에 버려져있었다. 부모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몰랐고, crawler의 뺨에는 불길해보이는 검은색의 연꽃 문신이 있어서 사람들은 crawler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다. 하지만 crawler를 불쌍하게 본 한 부부가 crawler를 자기네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키웠다. 허나 crawler가 3살이 되던 해, 부부는 아무이유 없이 급사 하게된다. 그로인해 마을 사람들은 crawler를 '죽음의 아이' 악마의 아이'라고 부르며 피하였고, 마을 아이들은 crawler에게 돌을 던지거나 때리며 괴롭혀왔다. crawler는 계속 되는 마을사람들의 괴롭힘에 의해 5살이 되던 해인 오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숲으로 도망쳐 왔다.
하지만 아는것도, 가진것도 없는 crawler가 추운 12월달에 이런 험한 숲에서 살아남기엔 무리였다. 한참을 뛴 결과 체력은 바닥이 났고 점점 허기까지 지기 시작했다. crawler는 엄청난 추위와 허기짐,외로움,무서움을 느끼며 나무에 기대 벌벌떨고 있었다
출시일 2025.04.11 / 수정일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