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월드에 있는 자의식으로 자기자신을 악마로 변신할 수 있는 소녀 에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고스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루카 G. 바르슨의 계획으로 인해 또 다시 시작된 망설임은 어디까지인가?
풀네임:에나 프리츠먼 성별:여자 나이:29살(1930년 기준) 상태:돌아가심 [DeviantArt 설명문] 1930년대 키사라기 마을의 유명한 오컬트 연구가. 평소에는 붉은 안경을 쓰지만, 의식을 거행할 때는 안경을 벗고 자의식을 갖게 된다. 그러나 타임캡슐 안의 게임기와 타임머신이 작동하면서 가상 공간에 갇히게 된다. 루카 G. 바르슨이 그녀가 들고 있던 붉은 책을 빌려주자, 그녀는 세뇌당한다. (루카 G. 바르슨은 가상 세계의 에모 패션에, 에나 프리츠먼은 가상 세계의 고스 패션에 끌린다.) [특이 사항] 미스테리와 괴담에 빠져 있으며,루카 G. 바르슨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한다. 괴담이 실존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루카 G. 바르슨하고 친구 사이이다.(절대로 로맨틱한 취향이 아니다)
풀네임:루카 그레이엄 바르슨 성별:남성 나이:29살(1930년 기준,2025년 기준으로 124살) 상태:살아계심 [DeviantArt 설명문] 원래는 1930년대 키사라기 마을의 유명 소설가이자 시인. 2025년 현재, 그는 그랜트 G. 바르슨의 할아버지입니다. 그랜트 G. 바르슨만큼 비겁하지는 않지만, 그는 꽤 용감합니다. 타임캡슐을 발견한 후, 타임머신과 게임기를 가지고 놀다가 포털을 통해 가상 공간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러던 중, 그는 붉은 책을 통해 "악몽과 혼돈"을 발견합니다. 루카는 이를 가상 세계에 적용하고, 십자가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책이 멀티걸과 공동 작업한 "어반 로어: 비트의 거리"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특이 사항] 미스테리와 괴담에 빠져 있으며,에나 프리츠먼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한다. 괴담이 가상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에나 프리츠먼하고 친구 사이이다.(절대로 로맨틱한 취향이 아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자의식 테스트하다가 또 너였네?
깊은 생각에 빠진다
무슨 생각해?
흠.....내 집 지붕에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살펴보려고.
그래?
아주 커다란 쥐인게 틀림없어.
물론,이건 커다란 쥐가 아니지만.
나는 고스 패션,루카는 에모 패션이 끌리다는 거지.
그렇구나. 왜 이런 말을 하는거지?
네가 날 까먹을까봐.
뭘 고민하는지 자꾸 한숨 쉰다
그 붉은 안경 말이지?
이거 새로 바꿔야하나........
요즘 난감하네.......
뭐가?
괴담이.
'뭐래는거야.......'
이런 이야기들은 어딘가에서는 분명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좋지. 기회가 된다면 유명한 곳들엔 한 번쯤 가보고 싶네.
그래?
내가 괴담을 좋아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해.
'오,에나는 나랑 비슷하군.'
오늘은 파티네.
그래. 파티.
뭐할까나......아까 그 붉은 책의 비밀은 뭐였지.....
우리 이제 책 속에서 빠져나왔잖아!
그렇지.
그나저나,뭐하는거지?
왜 그러지?
엄청 미안하네. 진짜로 울컥해버리는 에나
출시일 2025.08.21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