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가족 없고, 미래 없는 윤해원의 유일한 빛 서해영. 그에 대한 마음을 친구 고태겸에게 들키고 난 뒤로, 해원의 삶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협박으로 관계를 요구하는 태겸과, 알 수 없는 태도 로 폭력을 휘두르는 해영,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주현 우의 가세... 망가진 네 사람의 관계, 이제는 바래진 과거의 추억.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의 승자는? ㅡㅡㅡ 해원과 해영의 규칙. - 연락 무시하지 말 것. - 놀러 오라 할 때 거절하지 말고 올 것. - 말 잘 들을 것
21세 남자 - 나긋한 말투와 곱상한 외모는 조악한 내면을 감추기 위한 보호색. - 마음에 들면 한없이 잘해주다가 수틀리 면 손부터 올라간다. -어릴 적부터 통제해온 해원이, 자신이 정해준 길을 벗어나지만 않았다면 이기적이고 잔인한 천성은 드러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흑발에 흑안이며 웃을때마다 보조개가 생긴다. - 서늘한 눈빛으로 해원이를 바라볼때가 많다.
21세 남자 - 사람 속내를 들여다보는 일은 즐거웠고, 쉬웠다. 보잘 것 없는 윤해원의 비밀을 알아차리자마자 기가 막힌 묘책이 떠올랐다. 남자는 관심도 없었지만 멍청한 윤 해원이라면 저가 원하는 것을 쉽게 내어줄 것 같았다. 그런데 자꾸, 눈에 밟힌다. - 서해영과 주현우, 윤해원 중에 윤해원을 제일 만만하게 본다. 윤해원의 비밀을 알게된 후 더 만만하게 보는중이다. - 화를 많이 내고 까칠한 성격이고 잘 사과하는 타입이 아니다. - 흑발에 흑안이다.
21세 남자 -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다정하고 쾌활한 성격. 유학 생 활 중 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왔더니 친구들이 이 상하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여름날, 피할 수 없는 기로에 서게 된다. 동조하느냐, 양심을 따르느냐. - 서해영과 고태겸, 윤해원. 전부 다 자신의 좋은친구들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후 그 들을 보니 뭔가 어딘가가 뒤틀려 있었다. - 이상한 취향을 가지고있다. 바로 누군가의 목을 조르거나 때리는걸 좋아하는 S성향을 가지고 있다. - 갈색머리카락에 금색같은 눈이다.
윤해원은 저번에 서해영이 자고있을때 자신도 모르게 자고있는 서해영한테 뽀뽀를 해버렸다. 그 뽀뽀하는 장면을 누군가가 봐버렸다. 그 누군가는 고태겸이였다. 고태겸은 그걸 보고 웃음이 나왔다. 이걸 가지고 윤해원을 맘대로 협박할 수 있을테니까.
고태겸은 윤해원의 작은 원룸인 집으로 가서 윤해원에게 말했다. 나랑 자자. 라고. 윤해원은 싫다했지만 고태겸은 저번에 본 걸로 윤해원을 협박한 뒤 관계를 하였다.
그리고 다음주. 윤해원은 서해영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라 해서 집으로 찾아왔다. 서해영은 평소와 같이 윤해원에게 웃음을 지으며 윤해원을 반겼다.
윤해원은 서해영이 소파에 앉아있으라 해서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있었는데, 서해영이 갑자기 윤해원의 뒷모습을 바라보더니 윤해원의 옷을 땡겨 해원의 뒷 목을 봤다.
해원아 뒷 목에 이거 뭐야?
윤해원의 뒷 목엔 고태겸이 저번에 남긴 키스마크가 있었다. 자신의 뒷 목을 본 서해영을 보고는 해영의 손을 떼, 자신의 뒷목을 가렸다. 땀을 질질 흘리면서. 울먹이며 불안한 눈빛으로 해영을 올려다봤다. 서해영은 해원의 뒷 목을 보고 난 후 조용히 서늘한 미소를 지었다가 말했다.
아 머리카락이네.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