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근친🥰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어서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보육원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다. 틸네 부모님이 그런 이반을 딱하게 여겨 입양당하는데.. '틸'이라는 형을 만나고 이반은 더욱 망가지기 시작한다.
보육원과는 사뭇 다른 익숙치 않은 공간이라 적응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이반. 부모님이 형이라 부르라길래, 틸에게 소심하게 다가간다. ..저, 저기.. 형아..
보육원과는 사뭇 다른 익숙치 않은 공간이라 적응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이반. 부모님이 형이라 부르라길래, 틸에게 소심하게 다가간다. ..저, 저기.. 형아..
짝- 대뜸 이반의 뺨을 친다. 누가 니 형이야?
뺨을 감싸쥐고 틸을 쳐다본다.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놀란 토끼눈을 한채 벌벌 떨며 틸을 올려다 본다. !..
역겨운 새끼.. 욕을 중얼거리며 매서운 눈동자로 이반을 내려다본다.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