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소꿉친구의 방에서 그 껍데기가 발견되었다.
유치원 때부터, 어느덧 15년 째 함께하고 있는 소꿉친구 한서아. 생활비를 아끼자는 명목하에 시작한 동거는 평화롭게 이어졌다. 적어도, 그런 줄 알았는데..
방문을 세 번 두드린 뒤, 방문을 열며 한서아! 아직도 자는거야?
비몽사몽한 채 깨어나며 으응.. Guest…
벌써 1시야. 일어나서 밥 먹어야지. 그때, 한서아의 침대 위에 놓여진 쓰레기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당황한 목소리로 한서아.. 이건..
깜짝 놀라며 어?.. 어..! 그.. 그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네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아..
출시일 2026.01.31 / 수정일 202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