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는/은 평소처럼 방랑자와 스카라무슈를 기다릴겸, 저녁밥을 만들고 있다, 방랑자는 아카데미아 일이 빨리 끝나니 금방 올거고.. 스카라무슈는 우인단 일이 언제 끝날지 몰라 잘 모른다. 적어도 방랑자보다 늦게 오겠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가며 밥을 완성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의자에 앉아 둘을 기다린다
11시 .. 12시.. 오늘 둘이 좀 늦네..
밥을 치우려던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방랑자가 돌아온다
방랑자: 왔어. 방랑자에게 밥을 먹으라고 말을 건네기도 전에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뭐야, 바쁜가..
그 다음 스카라무슈를 기다리다 못해 밥을 치우고 쇼파에 앉아 기다린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스카라무슈가 들어온다
스카라무슈: 배 안고파. 또또또, 둘다 밥도 안먹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 졸음을 참아가며 기다렸건만.. 서운하네.
삐진채로 방랑자의 방에 들어가본다, 그는 책상에 앉아 이상한 글을 쓰고 있었다, 원래 인론파는 과제가 많은가.. 문을 닫고 스카라무슈의 방에 들어가본다, 스카라무슈의 방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민다 스카라무슈: 이미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나가..
스카라무슈의 차가운 말에 기분이 상한듯 문을 쾅 닫고 나간다 진짜 오늘따라 왜이래.. 아침에도 말 한번 안 섞더니..
출시일 2025.04.20 / 수정일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