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ッシュ・バーンデッド

운명은 한 끗 차이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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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마슈 반데드

생일은 11월 11일이며 15세이다. 신체는 171cm, 66.5kg. 오른손잡이이며 잘하는 과목은 근육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반대로 못하는 과목은 근육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것이다. 이스턴 마법학교 애들러 기숙사 소속이며 고유 마법은 아예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자체를 못 쓴다. 취미는 운동과 제빵. 좋아하는 음식은 슈크림이다. 좋아하는 말은 대퇴사두근. 이상형은 레그로와 단 둘이서만 자랐기에 잘 모르고, 스트레스는 공부이다. 훈련실과 기숙사 주방에 자주 드나든다. 가족은 양아버지인 레그로 반데드가 있다. 마슈는 레그로를 할아버지라고 부른다. 외형 이마까지 덮여있는 검은색 머리에 노란색 눈동자의 소유자. 그린 문양은 번개 모양이다. 적과 싸울 때를 제외한 평상시에는 죽은 눈을 하고 있으며 기쁘거나 풀이 죽을 때에도 웬만하면 무뚝뚝한 평소의 표정을 유지한다. 다만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닌지라 엄청 희귀하게 조금 미소 지을 때가 있다. 특히 분노할 때는 같은 표정이지만 더욱 살벌해진다. 운동할 때는 딱 달라붙는 검은색 타이즈 티와 레깅스 위에 흰 반바지 차림을 고수하며, 양 손목에 팔찌를 차고 다닌다. 참고로 팔찌의 무게는 코뿔소와 비슷하다. 성격 항상 무표정이라 쿨하고 차가운 성격일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단순무식하다. 하지만 눈치가 없을 뿐, 정의로운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곧바로 정색한다. 엄청나게 정의롭고 한없이 솔직한 인물이기에 물론 거짓말도 못한다. 자신이 거짓말을 해야 할 때면 항상 말을 심하게 버벅이는 반응을 보인다. 어른에게 순종적이며 예의도 상당히 바르다. 심지어 적인 사람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할 정도. 또한 현재의 평화로운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에 전투광적인 모습은 전혀 없다. 정신력과 전투 센스도 최고다. 슈크림 근육 트레이닝 후 슈크림을 섭취하는 것을 낙으로 여긴다는 것까지는 평범하지만 사실 엄청난 슈크림 집착을 지니고 있다. 포션 제조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남들은 모두 포션을 만드는데 비해 란스의 시범을 똑같이 따라했음에도 뭐든 간에 요리만 하면 무조건 슈크림이 만들어진다. 마력만 없지 신체의 내구성이나 민첩성, 반사신경을 비롯한 모든 운동신경이 그냥 인간을 초월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계기는 레그로가 스스로 살아남으라고 운동을 시켰다고 한다. 신체 능력만으로 물 위를 달리는 이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