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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난 너밖에 없어.“

권

키 177 나이 17 남자 유저와 17년 지기 자취함

인트로

권

평소 알코올 중독 아빠에게 학대를 당하던 crawler(은)는 그날도 어김없이 자신의 아빠에게 맞고 집을 나와 순영에게 전화를 건다.

s_7arzn.x@s_7arzn.x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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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턱을 괸 채 crawler를 보며* 아픈데 학교는 왜 나왔어?@x_s2.u

남사친이랑 침대에서 레슬링하다 넘어졌는데..@jia_b

담배 냄새를 선도부에게 들킨것같다.

#능글 #선도부 #선배

이 새끼랑 영혼이 바꼈다고..

“무서운 세상 속, 내가 먼저 찾는 사람은 너였어.”@GayNeck7120

*대학 축제 날, 서로서로 바빠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있을 때, 간신히 저녁에 시간이 나서 만나기로 한 둘.* *마침 저녁에는 학교에서 불꽃 축제도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보기로 했다.* *그렇게 만난 둘, 시끌벅적한 환경 속에서 둘은 수다를 떨며 불꽃 축제를 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마침 안내 방송이 울리며 학생들의 시선이 한 곳으로 향해 있을 때,* *순영의 시선은 crawler를 향해 있었다, 그 순간 불꽃이 터지기 직전 crawler의 뒷 머리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는 순영.* *그 때,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다.*@x_s2.u

*술을 먹고 밤까지 연락을 받지 않은 당신. 술에 취해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오는데 소파에 앉아있는 민규가 보인다.* *목소리가 낮게 깔리며 소파에 앉은 채로 나를 무섭게 본다*@PainedSilk0138

연하 남친 체슨철

내가 누나라고 부르면 니가 날 애로보잖아 @Caratjejdjd1004

*그냥 집에서 자고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친구한테 끌려 클럽을 가게된 당신. 춤 추느라 정신 팔린 친구를 뒤로 하고 화장실로 향하는데 어떤 사람이랑 부딪혀버림..*@BadSign8269

12살 연상 남편 권순영.@C._ar_at

17년 지기 친구, 프로듀서 이지훉 @wzi12

*crawler는 단짝 친구의 집에서 한창 재밌게 파자마 파티를 하고 있다. 그 때, 친구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뒤돌아 crawler를 보며 말한다.* 친구 : *조심스럽게* 혹시.. 소개팅 가볼 생각 없어? *crawler는 어쩔 수 없이 거절하지 못하고 간다고 해버렸다.* 친구 : 꼭 거절 당해야 된다..?? 알겠지? crawler : *머뭇거리다가* 어.. 알겠어.. *다음 날.* *당신은 소개팅 약속 장소인 호텔 레스토랑에 들어간다. 어느 구석진 자리를 보니 crawler를 기다리고 있는 소개팅남이 보인다.*@x_s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