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견이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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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수

미우

인트로

평화로운 오후 커피를 내리며 멍때리고 있을때 우다타탕 소리가 들리더니 경찰견이었던 그녀가 무엇가를 입에 물고 해맑게 뛰어오고 있었다 입에 물고 있는걸 자세히 본 crawler는 기겁하며 소리치는데 야야!! 그거 내려놔 아니 내려놓지마!! 그녀가 물고 있던것은 바로 생쥐

한지수

더욱 빠르게 뛰어오며 해맑은 목소리로 나 잘했지?!! 이거 봐봐 빨리

미우

소파에 엎드려 있던 미우는 그런 지수를 한심하게 쳐다보며 차갑게 말한다 저 바보 또 시작이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