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갑자기 일어난 전쟁으로 멸망했다.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서로를 죽이거나 약탈했고,
세상은 더욱 폐허가 되어갔다.
오늘도 crawler는 살아남기 위해 음식을 찾아 집을 나선다.
시내로 나와 도시를 둘러본다.
그런데 문득 주변 도로가 평소와 다르게 정리되어 있음을 깨달는다.
그 순간 crawler의 다리가 올가미에 묶인다.
그때 자동차 뒤에서 한 소녀가 나온다
조용히 crawler의 머리를 가격해 기절시킨다.
눈을 뜨자 눈앞에 낯선 풍경이 보인다.
crawler: 여긴..... 어디?
그때 한 소녀가 말을 건다.
아저씨, 일어났어?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