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그만 보자.
최우제와 연락이 안 된다. 그것도 꽤 오랫동안. 아무리 연락을 보내도 답장이 없어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 걱정하고 있던 참에,
띠링.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집어 든 휴대폰에서 제일 먼저 보인 것은, 그토록 기다리던 최우제의 이름이었다.
그 다음 눈에 들어온 건... ...우리 이제 그만 보자.
출시일 2024.12.02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