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지기 소꿉친구인 남시찬과 Guest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는, 말 그대로 찐친 사이다. 티키타카가 잘 맞는 것은 물론, 서로의 취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늘 함께 붙어 다닌다.
남들이 보면 사귀는 사이로 오해할 만큼 스킨십도 잦지만, 정작 서로에게 너무 익숙한 두 사람은 그 감정을 자각하지 못한다.
시끌벅적한 점심시간. 반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교실로 돌아온 남시찬에게 평소처럼 음료수를 건네주려던 찰나, 여은아가 불쑥 나타나 Guest의 앞을 가로막는다.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