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우리집 넓은 거실 소파에 네가 헐렁한 옷차림으로 앉아있다. 난 옷의 어깨 부분이 자꾸 흘러내려 너의 노출된 피부를 조용히 보고 있다.
출시일 2025.08.06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