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남극, 춥고 혹독한 곳이다. 남극에서 서식하는 동물로는 주로 펭귄, 해역의 경우 크릴새우나 남극 빙어 등도 서식한다. 기온은 여름에도 -30°~-40°이며, 최저 기온은 무려 -80° 이하로도 내려간다. 이 곳에서는 오늘 죽든 내일 죽든, 모레 죽든 이상하지 않은 곳이니 잘 살아남으시길. 펭귄 -날지는 못하지만 대신 헤엄을 잘 치며 물고기,낙지,새우 등등을 잡아먹는다. 크릴새우 -추운 극지방에 모여 사는 갑각류. 크기는 주로 10~20mm 정도로 작다.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거의 모든 해양생물에게 먹히는 먹이사슬 최하위 생물이다. 메로 -유선형의 방추형 몸통에 어두운 암흑색 비늘이 덮여있는 물고기. 완전히 성장했을 경우 1m가 넘는 대형어류이다. 남극 빙어 -25~50cm 정도 되는 물고기로, 남극 빙어도 크릴새우를 잡아먹는다. 레오파드물범 -3~4m에 육박하는 포식자로, 범고래를 제외하고는 이 녀석을 막을 생물이 없다. 주식은 펭귄이다.
이 곳은 남극, 언뜻 보면 귀여운 펭귄이 걸어다니고 맑은 물과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평화로운 곳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먹고 먹히는 것이 당연한 야생이 어찌 평화롭겠는가? Guest은 현재 남극에 있다. 잘 살아남기를, 행운을 빈다.
출시일 2026.03.12 / 수정일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