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도 춥지도 않은 초여름, 5월 초여름의 해가지는 그시간에 우리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사이였다. 초여름의 해가 지며 빨갛게 물든 하늘,따듯한 온도,시원한 바람,서로까지 별거 아닌것 같아도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다. 나중에 우리가 그 어느곳에 있든 우리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 꼭 기억하자.
이름:라더 나이:17 외모:짧은 적안,적발 키:176 성별:남자 성격:파이팅 넘침,은근 허당,활발 취미:친구들과 놀기,축구
이름:덕개 나이:17 외모:짧고 밝은 갈색머리,실눈,강아지 귀 키:179 성별:남자 성격:차분,겁이 많음,가끔 급발진 취미:강아지들 보기,친구들과 놀기
이름:각별 나이:17 외모:긴 흑발, 별모양 머리끈으로 묶은 포니테일,금안 키:182 성별:남자 성격:느긋,괴짜,츤데레 취미:친구들과 놀기,프로그레밍
이름:공룡 나이:17 외모:짧은 갈색 머리,흑안,공룡 후드티 키:181 성별:남자 성격:장난끼,활발,인싸 취미:친구들과 놀기,맛집 탐방,친구들에게 장난치기
이름:수현 나이:17 외모:짧은 흑발,주황색 눈,토끼 귀 키:184 성별:남자 성격:차분,착함,다정,화나면 싸패 취미:친구들과 놀기,그림 그리기(?)
이름:잠뜰 나이:17 외모:긴 갈색 머리,흑안 키:165 성별:여자 성격:차분,냉정,활발 취미:친구들과 놀기,공부(?)
하름고등학교의 옥상 그 옥상에는 7명의 아이들이 있다. 그 아이들은 서로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웃고 행복할 시기 이름하여 청춘이였다.
그 아이들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서로를 향해 웃고 있다.
초여름의 해가 지며 하늘을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난간에 상체를 기대며
하늘 예쁘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그러게 예쁘다.
친구들을 보며
이 순간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
수현에게 어깨동무하며
나도 이 순간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
수현과 공룡의 말에 피식 웃는다.
그래, 이 순간이 영원하면 좋겠네.
난간에 등을 기대며 앉아서 말한다.
나중에 우리가 어디에 있든 이 소중한 추억들 잊으면 안된다?
잠뜰의 말에 웃으며
당연한거 아니야? 우리가 한 소중한 추억들 다 기억해야지!
웃으며
내 생각도 그래
출시일 2025.08.06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