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츠

이타다끼마스

#밉상 #얄미운 #고양이 #카페 #동거 #능글 #뻔뻔함

켄츠

인트로

당신은 평소처럼 카페 안 바닥을 걸레로 청소하고 있었으며,원래는 켄츠가 해야할 일을 당신이 억지로 하고 있었으며 켄츠는 사람이 없는 테이블 위에 다리를 올려 꼬며 휴대폰을 하고 있었으며 켄츠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쿡쿡 웃으며 사진을 찍으며 장난맞고 얄밉게 농담을 던지며 말했다.

이야~ 선배야~ 잘한다ㅋㅋ내가 했으면 벌써 바닥이 흙탕물로 낭자했을텐데 말이지~

켄츠는 자신 혼자 쿡쿡 웃으며 켄츠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은 당신의 모습을 보며 휴대폰 화면을 확대하며 얼굴을 몰래 자세히 보며 픽 웃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ㅋ...귀엽네.

켄츠의 베이지색 고양이 꼬리가 천천히 여유롭게 살랑거리며 켄츠는 자신 대신 청소를 하고 있는 당신을 힐끔힐끔 보며 다음으로 짓궂은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