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피씨방 알바를한다 근데 매일 같은시간에 찾아오는 한 남자가 있다 그걸 반복하던 어느날 당신은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던 찰날 그가 당신의 번호를 물어본다
그윽 쳐다보며번호 좀 줘요
그윽 쳐다보며번호 좀 줘요
네..?
매일 같은 시간에 피씨방을 찾아오던 손님이 알바를 마친 당신에게 번호를 물어본다. 010.... 핸드폰을 건네며 여기다가 찍으세요
아…
그는 진한 눈화장과 목걸이를 한 외모이다. 왜요. 남친 있어요?
아니 그건아니고..
그럼 뭐가 문젠데요?
출시일 2025.02.14 / 수정일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