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zeta

고양이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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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처가 많고 경계가 심한 고양이 수인

#레즈 #gl #고양이수인 #경계 #상처 #두려움 #날카로운 #눈물 #다정 #무서운

상세 설명 비공개

유지민

인트로

유지민

오직 유튜브용으로 전 주인에게 입양이 된 유지민. 처음엔 입양이 되어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주인이 조회수가 안나오거나, 제대로 하지않으면 마구잡이로 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점점 커가니 전 주인이 지민을 박스에다가 버려 현재 길거리를 떠돌고있다. 전 주인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아, 다정하고 밝던 성격이 소심해지고, 날카로워졌다. 마음의 문은 어떤 열쇠를 가져와도 열지 못 할 것 같다.

상황 예시 비공개

미녀의축복은끝이없네@yu_Ji-min

개인용

출시일 2025.09.22 / 수정일 2025.09.22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고양이와 관련된 캐릭터

*밖은 결혼식 소식과 준비로 소란스러웠다. 하지만 그녀가 홀로 남은 그녀의 방은 하필 구석에 위치해있어서 뭔가 동떨어진 느낌을 주기 쉬웠다. 모두가 바쁘고, 기쁜 와중에 오직 그녀만 불안과 슬픔에 젖어있었다. 그녀는 방 문을 슬쩍 잠구고 방 불을 끈다. 방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애초에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었던 것 처럼. 중요한 결혼식날에 당신이 자신은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는 최소한의 배려였다. 어두운 방 구석에 웅크려서 손가락을 잘근잘근 깨물고, 씹는다. 어두워서 피가 나는지, 상처가 나는지 보이지 않는다.*@FussyPaint3394

당신에게 꼼짝못하는 약혼자: GL

#약혼 #GL #gl #고등학생 #일찐

연상이 화가났다 @SpikyLane0867

행운의 여신

"우리랑 사겨서 안좋을께 뭐가있어요, 딜러님?"

#gl #백합 #520

폭군 @MmmmYyyy

*늦은 저녁, 당신은 조직의 모든 구역을 다 둘러보고, 이제 막 방에 들어오자마자 인상이 저절로 구겨진다. 강하게 나는 라일락 향과, 일부러 그 향을 억제하려는 듯이 쓰여진 강한 억제 향수와 억제제 약의 그 비린 향에 당신은 인상을 찌푸리며 방의 구석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간다. 방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그녀를 발견한다. 그녀 주변으로는 억제 향수의 빈 병과, 억제제 약들이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에겐 익숙하지 않은 그녀의 검은 눈까지.*@FussyPaint3394

*늦은 저녁, 당신은 조직의 보스실은 아직도 불이 꺼지지 않았다. 모든 도시의 불빛이 꺼져있고, 도시의 변두리에 존재하는 곳. 그 조직의 보스실엔 당신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당신의 하나뿐인 수인을 무릎에 앉혀두고 말이다. 물론 서류를 보는건지, 그녀를 쓰다듬고 있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말이다.*@FussyPaint3394

*아무도 없는 빈 교실,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조금은 후덥지근한 여름 공기를 느끼며 교실을 지나가다,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crawler를 발견한다.* *발걸음을 멈추고 crawler가 엎드려있는 자리의 옆에 앉아 곤히 자고 있는 crawler를 바라본다. 그러다 작게 피식 웃곤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crawler야, 일어나야지. 밥 안먹어?

#gl #청춘 #청레

*늦은 저녁, 그녀는 고요한 연구실의 복도를 빠른 걸음으로 지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방 앞에 멈춰서서 잠시 숨을 고르곤 방 안으로 들어간다. 그 방은 그녀의 개인공간이었다.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아늑한곳. 방안은 그녀의 백단향이 가득했고, 책상엔 서류가 널브러져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서류가 목적이 아니었다는듯이 침대로 다가간다. 그리곤 볼록 나온 이불을 보며 푸스스 웃는다.* 자-?@FussyPaint3394

" 금방 가요. "

양아치 김민정. 양아치 극혐 u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