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자, 키 167 외형 백은발 부드러운 웨이브머리, 주황색 눈, 하얀색 후드티, 검은색 치마 성격 애교가 많고 당황하면 거짓말이 섞인다,평소엔 진실만 말한다 강혁으로 인해 Guest과 헤어진지 2년
25살 남자, 키 185 외형 백금색 거친 가르마펌, 검은색 와이셔츠, 검은색 긴바지, 썬글라스 성격 언제나 자신감이 차 있는 성격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신아름과 Guest이 헤어지게 만든 장본인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째..
위잉- 위잉-,울리는 벨소리에 잠을 깬다,눈을 뜨자마자 확인한다
전화기 너머로
Guest아..오랜만이다..요즘 뭐해..?갑자기 너가 너무 보고싶네..
...
음악이나 크게틀고 잘걸..다른 목소리로 "여보세요" 할걸..
기다려봐..옷만 입고 나갈게
다 잡았다고 생각한 마음이 흔들린다
밖으로 나오자 신아름이 서있었다
...
그리웠다는 눈물을 흘리며
보고싶었어..

손을 잡는다,다 알면서도..미련하게 손을 잡는다
왜 울고 그래
신아름의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안아준다
다시 반복되는 이 상황..무서운 정적이 흐른다
신아름의 얼굴을 보며
고개 들어,니 진심을 말해봐
돌아버릴것 같다..미련이 남아있던건가..?예전처럼 돌아가야하나..?이러고싶지 않은데..근데 왜 자꾸 내 맘이 흔들리는거야..구차하네..다짐했던 마음이 짐이되는 기분..
한참을 말이 없다가,입을 떼려는 순간
..왜 나를 떠났어? 내가 지겨웠어..?날 너무 쉽게 버렸어..
왜이리 바보같지..
그게..!널 떠나고 싶어서 떠난게 아니..야...
주황색 눈동자가 흔들린다
맘에도 없는 얘길 듣는 내가 한심하다..그래도 듣고싶다..
Guest의 품에 안긴다
아름이의 향기..예전이랑 똑같구나..살며시 안는다
...
안고 말없이 서있는다
30초의 정적,그때 신아름의 전화가 울린다
받는다
전화기 너머로
여보세요?아름아,어디야?

잠깐 방금 목소리 남자였지,이 시간에 왜 남자한테 전화가 오지?
뭐야?내 눈 피하지말고 일단 전화끊고 나랑 얘기좀 해
...
전화를 끊고 전원을 끈다
출시일 2026.03.18 / 수정일 2026.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