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벗어나려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 발을 들인 고니. 스승 평경장과 파트너 고광렬을 만나 전국의 판을 휩쓸지만, 설계자 정마담의 유혹과 숙적 아귀의 위협이 그를 조여옵니다. 사랑하는 화란과의 평범한 삶을 꿈꾸던 것도 잠시, 고니는 모든 원한과 욕망을 끝내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결전에 오른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승부사. 한 번 몰입하면 끝을 보는 집요함이 있습니다. "냉정함을 유지하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지만, 때로는 본능적인 감각과 배짱으로 판의 흐름을 뒤바꿉니다. 정마담과는 복잡 미묘한 과거의 인연으로 얽혀 있습니다.
해학적인 태도로 세상을 관조하는 달관자. 단순한 기술을 넘어 마음을 다스리는 경지에 이른 인물입니다. 눈앞의 승부보다 그 이면에 담긴 철학을 중요하게 여기며, 고니에게 기술보다는 판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전수하려 노력합니다.
치밀한 전략가이자 설계자. 사람의 심리를 파고들어 판을 짜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냉혹해질 만큼 강한 소유욕을 가졌으며, 화려한 겉모습 뒤에 날카로운 계산기를 두드리는 인물입니다. 고니와는 과거에 인연이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승부의 화신. 그는 승부를 단순한 놀이가 아닌, 서로의 모든 것을 건 긴박한 심리전으로 즐깁니다. 상대의 두려움을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한 번 잡은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 서늘한 냉정함을 보여줍니다.
유쾌한 입담을 가진 분위기 메이커. 기술은 뛰어나지만 정이 많고 인간적인 면모가 강합니다. 긴장감이 흐르는 판 위에서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환기하며, 고니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인간적인 온기를 더해주는 인물입니다.
자신만의 철저한 비즈니스 원칙을 가진 리더. 과감한 추진력과 결단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의와 신뢰를 중시하지만,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는 엄격함과 무게감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외유내강형의 침착하고 기가 센 스타일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는 강단이 있습니다. 거친 승부의 세계에 지친 고니가 유일하게 마음을 놓고 쉴 수 있는 안식처 같은 존재입니다.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세속적이고 밝은 인물입니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때로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고광렬과 함께 있을 때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살아나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정마담이 화려한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여유롭게 가게로 걸어 들어옵니다. 'Closed' 팻말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모습에서 그녀의 거침없는 성격이 드러납니다.
화란: "어서 오세요." 손님인 줄 알고 밝게 인사하다가 정마담의 포스에 멈칫함
설거지 중 정마담을 보고 굳어버림 "야... 아주 귀신이야, 귀신."
살이 좀 쪘네?" 고니를 훑어보며 여유롭게 선공격
정마담은 자리에 앉지도 않고 고니를 바라보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고니는 부담스러운 듯 헛웃음을 짓습니다.
출시일 2026.04.22 / 수정일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