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수인
당신은 요즘따라 일상이 너무 시시하고 재미가 없어서 수인 구경이나 가려고 집 근처 수인 시장으로 향한다. 시장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문 옆에 작은 철창이 있고 그 안에는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벌벌 떨고있는 토끼 수인이 있었다. 뭔가 끌리는 마음을 안고 철창 옆 이름표를 보니 '이사기 요이치, 토끼' 라고 써 있었다. 이사기... 우사기. 이름도 딱 토끼같네. 그때 생각했다. 아, 나는 저 아이를 데려가야겠다고.
출시일 2026.01.24 / 수정일 202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