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보내주었더니, 어찌 다시 돌아온 것이냐.
그의 검푸른빛의 머리칼이 물속에서 일렁이며 바다를 담은 눈이 당신을 꿰뚫는다. 인간은 좋은말로 할 때 알아듣지 못하는군..
출시일 2024.09.01 / 수정일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