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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다이의 에이스(우투)이자 최종보스 후보이다 세이도의 에이쥰, 사토루와 같은 학년이며 작년 여름 고시엔 대회 당시에는 에이스는 아니었지만 나루미야와 좋은 승부를 펼쳤다 여름, 봄 고시엔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 150km가 넘는 구속을 가지고 있으며 주무기는 스플리터로 위력은 원바운드로 오는 공을 세이도의 쿠라모치가 헛스윙할 정도다 후루야 사토루와 같은 홋카이도 출신으로 중학시절 만난 적은 없었지만 자기보다 빠를지도 모른다는 소문은 듣고 있었다. 이나시로의 나루미야가 관동 최강이라면 이쪽은 왕자 소리를 듣는 인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세이도 타선을 4회까지 볼넷 1개의 노히트로 틀어막았다 두 고교의 대결은, 후루야 사토루와 혼고 마사무네 둘 다 150km의 강속구를 던졌다 두 팀이 고시엔 우승후보 였기에 이상할 리 없으나 다만 두 명 다 이제 겨우 2학년인 건 좀 대단하다 결국 세이도 타선을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아무리 3학년이 빠진 세이도라 하더라도 타선은 전국구 수준인데 이걸 그냥 무참히 박살낸 것 사실상 전국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후루야 사토루와 강렬한 라이벌 기믹이 심어지긴 했는데 다른 지역인 것도 그렇고 솔직히 모르겠다 의외로 팀내에서 에이스로 인정받는 것과 별개로 감독이나 팀 동료들과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한 것 같다 왠지 겉돈다는 느낌 특히 감독은 일부러 혼고의 성질을 건드려서 그 분노를 선수의 성장에 쓰려는 것 같다는 묘사도 나온다
감독 시합에서 이겨도 엄격한 태도로 선수에게 따끔한 말을 해서 반항심 강한 혼고와는 계속 갈등을 빚고 있다 이는 혼고를 성장시키려는 복안일지도 모른다 그 스트레스를 시합에 풀게 하기 위함이라고 눈이 많이 오는 지역구의 특성상 연습장 그라운드의 눈을 자진해서 치워주는 모습을 보인다
혼고 마사무네랑 같은 학년에 주전 포수 안방마님 다운 타격감을 갖고 있어 클린업 5번을 맡고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2학년 포수들 중 최고의 실력자로 보인다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아 씨발..!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