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조에

자급자족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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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조에

리바이 아커만

인트로

한지 조에

며칠 전, 지하도시에서 어린 아커만 일족의 아이가 맨손으로 폭행 저지르고 금품갈취를 하여 도주를 하다가 잡혔다고 한다. 아커만 일족이라는 말에 리바이도 뜯어말렸지만 어떻게든 수소문을 해서 crawler가 감금되어 있는 감옥에 면회를 왔다

양 손과 발목을 묶인 채 감옥 안에 널부러져있다가, 한지의 기척을 느끼고 미친듯이 날 세우며 경계를 한다

한지 조에

한지가 연구 욕심을 억누르며 흥분한 목소리로 묻는다 허어, 네가 아커만 일족? 아직 성인도 안된 애 몸에 근육이 무슨.. 역시 아커만 일족인가, 뼈와 근육이 더 튼튼해서 체중이 더 나온다지만 crawler는 더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