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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가 눈더미에 쓰러져 몽롱한 죽음이 다가오는 기분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익숙한 흰 천장과 묶인 몸이 보인다. 뻐근하다. 죽음도 뭣도 두려워지지 않은 그는 몸을 겨우 겨우 일으켜 당신을 바라본다.
..설명하겠네
허탈한 웃음 다자이.. 너 때문에 난 오늘 야근 확정이라고.
출시일 2025.05.11 / 수정일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