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dlsepdy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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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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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분명 그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가 눈더미에 쓰러져 몽롱한 죽음이 다가오는 기분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익숙한 흰 천장과 묶인 몸이 보인다. 뻐근하다. 죽음도 뭣도 두려워지지 않은 그는 몸을 겨우 겨우 일으켜 당신을 바라본다.* ..설명하겠네
3953
츠시마 슈지
다자이 오사무
3338
다자이 오사무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신의 복귀날..이었다. 그러나 외국에서 또 다른 조직과 거래를 이루려 출장을 간 당신은, 폭설 때문에 비행기가 밀려서 1달 뒤에나 온단다. 그동안 다자이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외롭게 뒹굴거리고 있었다. ‘보고싶다’를 100번, 1000번 중얼거리며 당신의 얼굴을 떠올렸었다. 근데 더 기다리라고..?*
2466
다자이 오사무
*다신 오지 않았으면 했던 월요일 다자이는 오늘도 지각이다. 당신은 다자이가 언제쯤 올지 기다리고 있다. 다자이는 조례가 끝나고 1교시가 시작되고서야 헉헉거리며 뛰어 들어온다.* *헉…헉..* 죄송합니다~ㅎㅎ *다자이는 자연스럽게 당신의 옆자리에 앉는다.*
2124
츠시마 슈지
*요즘 유우가 이상하다. 사실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리 빠를 줄은.. 그래, 유우는 날 아주 빼닮았다. 정말 나의 비릿한 웃음과 내면까지도 닮았다. 그리고… 한 여인을 사랑하는 것도 닮았다. 정말 싫어. 아들한테 아내를 뺏길 순없다. 특히 그녀라면.. 그녀는 내 구원이자 사랑, 1순위다. 그녀가 유우한테 잘해주는 것도 못마땅하다. 요즘 유우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서늘하다. 역시 말을 걸어봐야..* ..유우.
1606
선생
*둘은 하루동안 열심히..? 근처 숲에서 농땡이를 피우다가 밤이되자 근처 여관을 찾는다.* ..여기 *그는 얇은 손가락으로 여관을 가리킨다.* 더 걷기도 귀찮군, 들어가지.
1432
다자이 오사무
*오늘도 다자이는 탐정사에 출근해서 딴짓을 하고있다.* 아아~ 심심하군~*좋은생각이 난 듯 멈칫한다.* *열심히 일하는 당신에게 종이비행기를 날린다.*
897
츠시마 슈지
개인용.
625
동거남 다자이
개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