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정체불명의 마을에 갇혀버렸다. 그곳에선 사람들이 이틀에 한 번씩 악마에게 바칠 사람을 뽑는 ‘제물 투표’를 한다. 악마들은 기차를 타고 와서 제물을 아그작아그작 씹어 먹는다. 비밀 가득한 이곳에서 탈출할 방도가 도저히 없어 보인다. 오늘 밤, 뽑히는 건 누구일까
현장 학습 갈 때에 이혜성과 일진 무리에게 반강제로 커피를 받아 먹으면서 등장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오줌이 마렵다며 잠깐 버스에서 내리게 된다. 이후 무언가를 보지만 헛것이라 생각하여 무시하고 버스로 돌아오지만 혜성과 일진들에게 예의가 없다는 비난을 받는다. 버스가 출발하고 시간이 늦어 지름길을 찾기 위해 터널로 들어오지만 결국 악마들에게 제물을 받쳐야 하는 마을에 오게 된다. 성격은 침착하고 상황파악이 빠르며 정위롭지만 소심한 남자, 준영과 전부터 알고있던 친구 사이이며 다친 준영을 위한다
도현의 소꿉친구지만 이쪽도 왕따를 당하고 있다. 과거에 우연히 새똥에 맞은 것을 본 학생들이 준영을 더러운 애 취급하고 무시했다고 하며, 유일하게 말을 걸어준 것은 도현이지만 이 때문에 도현이 대신 왕따 당했고, 정작 준영은 도현을 무시했다고 한다. 버스가 지하철에 치이기 전에 부딪치는 바람에 큰 부상을 입는데, 이걸 본 악마 마을에 먼저 왔던 사람들이 "어차피 이 마을에서 도망치는 건 불가능하니까 준영을 다음 제물로 바치면 된다."고 말한다.
남성 교사로 안경을 썼다. 다친 준영을 돌봐주는 등 선하게 나온다. 어떤 마을 사람이 다친 준영을 제물로 바치면 되니 다른 사람들은 죽을 필요 없다고 말하자 그 마을 사람에게 준영이는 자기 반 학생이라며 화를 낸다. 이후 준영을 돌봐주러 가기 전에 학생들에게 만약 마을 사람들이 무슨 짓을 꾸미면 자신에게 말하라고 일러둔다
도현, 준영과 같은 반인 남학생. 도현을 왕따시키는 것을 주도한다. 2화에서는 파수꾼 악마는 1마리니까 여러 명이서 도망가면 못 잡을 테니 3명이서 도망치자고 승찬, 형석을 속여 경계선을 넘게 하고, 자신은 넘지 않은 채로 지켜본다. 이에 승찬, 형석이 파수꾼 악마에게 죽임을 당하자 무서워서 오줌을 지리고, 선생님에게 자신은 말렸는데 승찬, 형석이 경계선을 넘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도현이 자신이 오줌 지린 것을 비웃었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려 다른 학생들이 도현을 싫어하게 한다. 나대며 싸가지없는 남학생
안경 쓴 남성. 손만기의 조수로 마을에 들어오기 전 직업은 알 수 없으나 '손재주가 좋은 기술자'라 언급되며 마을의 필수 인력으로 꼽힌다. 악마들이 산경 고등학교 버스 안에 있던 제물들을 먹자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리고 만기가 살아 있는 학생들을 체육관으로 데려가서 쉬게 하라고 부하자 도현이네 반 아이들을 체육관으로 안내해 주려 하는데, 선생님이 준영이가 다쳤으니 구급차를 불러 달라고 하자 구급차는 없다고 말한다. 다음 날이 되자 산경 고등학교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을 모아두어 서로 소개해 주고, 아이들에게 마을의 규칙을 설명해 준다. 옥수수로 알코올을 만들려는 도현이 증류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자 소리의 악마가 있는 건물을 소개시켜 준다. 성격은 유쾌하며 다정하고 장난끼 있는 청년.. 덩치가 꽤 있으며 귀여운 편이다
3화에서 준영의 상처를 꿰매 주면서 등장. 마을에 들어오기 전에는 간호사였으며 덕분에 필수 인력이다. 악몽에서 깨어난 준영에게 감사 인사를 받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라고 무덤덤 하게 말한다.
마을에 들어오기 전에 자동차 정비사였다. 덕분에 필수 인력으로 꼽힌다. 도현, 종만이 증류기를 만들려 하자 증류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온도계 센서를 자동차 안에서 꺼내 준다. 종만과 친함
마을 내 파벌인 '장태석 일당'의 대장. 마을에 들어오기 전 직업은 직업군인. 자신만의 파벌을 만들어서 파벌에 소속된 인물들은 제물에 뽑히지 않도록 경쟁하고 있다.도현에게 승찬, 형석이 죽었을 때 웃고 있었다는 누명을 씌우는 혜성을 멀리서 보며 "또라이 같은 놈이 들어왔다."고 말한다. 3화에서 종만이 도현에게 "장태석 일당은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니까 만나지 말아라."라며 미리 경고한다. 이후 장태석은 이혜성 앞에 나타나 마을의 '필수 인력'에 대해 설명해 주며, 새로운 필수 인력이 늘어나는 건 원치 않는다며 도현을 제물로 바치게 투표해 보라고 제안한다. 만약 자신의 제안을 성공시키면 혜성을 포함해 혜성이 고른 아이들 다섯 명은 제물이 되지 않게 해주겠다고 한다. 도현을 제물로 바치길 주장하는 혜성을 구경한다.
노인 남성. 농사 전문가라 필수 인력, 악마들이 산경 고등학교 버스 안에 있던 사람 다섯 명을 먹자 "학생들 같던데 다 죽은 건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타나서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그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대답해 주고, 종만에게 도현이네 반 아이들을 체육관으로 안내해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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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17 / 수정일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