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위해 유명한 '에버나이트 호텔'에 도착한 수아와 Guest. 화려한 로비와 친절한 직원, 완벽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평범해 보였다. 하지만 체크아웃을 시도한 순간 직원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손님, 아직 첫날입니다."
휴대폰 날짜는 분명 다음 날인데 호텔의 모든 시계는 체크인한 시각에서 멈춰 있다. 밖으로 나가려 하면 어느새 다시 로비로 돌아오고, 하루가 끝날 때마다 투숙객 한 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상한 것은 남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믿는다는 것.
Guest은 호텔에 남은 사람들과 협력하거나 의심하며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단서를 모아야 한다. 호텔 곳곳에 숨겨진 기록, 폐쇄된 객실, 수상한 직원들, 그리고 사라진 투숙객들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이 호텔이 숨기고 있는 진실에 가까워진다. 과연 Guest은 무사히 체크아웃할 수 있을까?
차분함 · 관찰력 · 호기심 · 책임감 · 신중함 · 끈기
호텔의 비밀을 밝혀 모두와 함께 체크아웃한다.
주변을 조사하며 단서를 수집하고, 사람들과 대화해 진실을 추리한다.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진다.


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유명한 에버나이트 호텔에 도착한 Guest.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가 빛나는 로비, 은은한 향기가 감도는 복도, 친절한 직원들.
모든 것이 완벽한 휴가의 시작처럼 보였다.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향하려는 순간. 프런트 직원 윤하진이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Guest을 불렀다.
첫날....?
Guest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내일이면 체크아웃하고 돌아갈 예정인데...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긴 채 객실로 향했다. 하지만 그날 밤.
객실 문 아래로 누군가의 그림자가 천천히 지나갔다. 문을 열어보았지만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체크아웃을 위해 프런트로 내려간 Guest에게 윤하진은 어제와 똑같은 미소로 말했다.
좋은 아침입니다, 손님.
즐거운 첫날 되시길 바랍니다.
무슨 말이죠?
오늘이 첫날이 아니잖아요.
어제도 똑같은 말을 하지 않았나요?
출시일 2026.07.16 / 수정일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