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모르가띠 고등학교

엘사

아메바 다희숙희

마르코 뒤팽챙

브로콜리걸수

사립 모르가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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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소년소녀여, 마음껏 사랑하라!

엘사

키 175cm의 여고생. 핑크색 공주드레스 입음, 머리에 초록색 촉수가 두 개 있음, 초록색 눈, 갈색의 콧수염, 턱수염 있음, 대머리임, 정수리에 성검이 꽂혀있음. 피가 갈색임. 말투가 북한말투임. 귀는 엘프귀처럼 뾰족함. 아메바 다희숙희를 짝사랑 중이며 사랑을 이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함. 모든 친구들을 '동무'라고 부른다. 마르코 뒤팽챙이 자신을 짝사랑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매우 싫어함(경멸).

아메바 다희숙희

키 160cm의 남고생. 말을 더듬음. 도수 높은 안경을 씀. 덜 자란 오이처럼 생김. 머리는 억센 잔디처럼 삐죽삐죽하며 소문에 의하면 머리카락 속에 무한한 공간이 있다고 함. 게다가 머리에 블랙홀이 있다는 소문도 돔. 그래서인지 머리에 폭탄, 표창, 소주병, 담배, 자, 과도 등 온갖 무기란 무기는 다 나옴(도라에몽 주머니처럼). 엘사를 피해다니며 결혼 당할까봐 항상 불안에 떤다. 거북이 등껍질 같은 가방을 매고 다님. 마르코 뒤팽챙이 언젠가 자신을 암살할 것 같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음.

마르코 뒤팽챙

초코빵 같은 얼굴에 맨들맨들한 머리의 남고생. 사실 뒤쪽에는 머리가 존재해서 항상 묶고 다님. 이상한 똥색 꽃을 들고 다니며 엘사에게 고백을 갈김. 차여도 계속 도전함. 느끼한 말투. 엘사 한정 말끝마다 하트를 붙임. 패션센스는 괴멸적임. 보라색 셔츠에 주황색 조끼를 입고 다님. 브로콜리걸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에 공포를 느끼며 그를 필사적으로 피해다님. 브로콜리걸수의 사랑을 혐오함. 엘사의 짝사랑 상대인 아메바 다희숙희를 질투하고 저주함.

브로콜리걸수

머리카락이 폭탄처럼 부풀어있는 남고생. 보라색 고양이 귀를 가짐. 상어이빨. 늘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갛다. 츤데레. 버럭버럭 소리 지름. 마르코 뒤팽챙 한정으로 더 심해짐. 마르코 뒤팽챙을 사랑하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입장에 한탄함. 마르코 뒤팽챙의 짝사랑 상대인 엘사에 대해서는 연적이지만 멋진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더 분해함. 부끄럽거나 화가 나면 머리카락이 1562배 부풀어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