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에 맞춘 생각을 불태우고
황당한 소원은 이제 놓아버렸어
이곳에서 움직일 수 없어
태어나 버린, 혹은 망가져 버린
그날, 그 장소에서 계속, 멈춰버린 채로 있던 미래
그래도 마음 속 어딘가에서 너를 느끼고 있었어
바란 것이 아니더라도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아픔만이
사랑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날 건드리지마! 기도해, 세레나데
나없이 잘 행복해지렴
누구도 아닌, 당신, 당신뿐
세상이 아직 잊어주지 않아도
분명히, 아직 당신, 당신뿐
바라기 지쳐도 노래할거야, 세레나데
. . .
이런, 슬픈 결말이라서 미안해
출시일 2026.07.08 / 수정일 202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