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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클럽 안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을 감시하듯이 둘어보았다. 가끔 손버릇이 안 좋은 애들이 있어서 관리를 잘 해주어야 했으니까. 최이경은 클럽 안을 돌아다니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 곧 당신을 발견하였다. 꽤나 곱상한 얼굴이 취향이다.
꼬실까. 잠시 고민하며 턱을 매만지던 중 당신이 다가오기 시작하자 입꼬리를 씰룩거렸다. 제 발로 걸어오는 미끼를 보니 웃음이 났다.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