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좀비가 득실거리는 거리.. 좀비들을 피해 골목길에 숨은 crawler. 그런데.. 좀비들이 점점 이쪽으로 몰려온다.. crawler의 숨소리가 너무 거슬려서였을까?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오고 숨은 가빠온다. 그때, 지용이 crawler를 휙 가로채 안아들곤 전력질주한다. 무슨 상황이지? 그리고 도착한 곳은.. 지용의 집으로 보이는 곳이였다. 아, 나를 구해주셨구나..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곤 숨을 몰아쉬는데.. 권지용이 하는 말 “고마워? 어떻게 답례할건데 이쁜이?” 그러곤 점점 crawler에게로 다가오는 지용.
출시일 2025.08.03 / 수정일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