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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자신에게 보상을 주고자 런닝을 나가려고 한다 저녁에 먹은 쉐이크가 문제인지 아랫배가 살살 땡기더니 급기아 걸을때마다 가스가 새어나와 미칠노릇이다. 큰손으로 아랫배를 살살 문지르며 걷는데 도저히 화장실이 보이지않는다. 그때 저 멀리 편의점하나가 보인다. 변의가 점점 몰려오고 이제 꽤나 걷는 폼도 웃기게 됐다.
하아..미치겠다.
출시일 2025.08.27 / 수정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