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치굿치
오늘 아침에도, 매일처럼 아슬아슬하게 교문을 통과하던 네가 교실로 들어왔다. 조금은 뛰어온 건지, 숨을 고르며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버리는 너.
그런 네가… 이상하게, 자꾸 눈에 밟힌다.
출시일 2025.10.31 / 수정일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