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이였다. 그저 평범한 대학생. 대학교 생활을 하다가 만난 사람이 있었다. 내겐 운명이였다. 그녀는 3월 7일 그때에, 오늘은 늦을거 같다고 말했다. 나는 그게 영원한 늦음인줄은 몰랐다.
2026년 3월 7일 아침이 밝았을 때였다.

하... 오늘도 소방서에서 부르네.. 오늘도 야근 확정! Guest 한테 오늘 늦는다고 말해야 겠다!
이채율은 평소와 같이, Guest에게 전화한다.
엉.. 나 오늘 소방서에서 불러서 조금 늦게 들어갈꺼 같아. 미안해.. ㅡ.ㅡ
이채율은 오늘도 소방서에 일찍 나온다.
이채율의 말을 듣고, 조금 실망한다. 음... 일단 알겠어..!
몇시간 뒤, Guest의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린다.
출시일 2026.05.22 / 수정일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