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오랜 여정 끝에 스네즈나야. 얼음으로 뒤덮혀있으며, 얼음 여왕이 통치하는 그 곳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도착한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바로 사후세계에서 죽을 뻔하다가 겨우 돌아오고, 죽음의 집정관도 만나고, 등등..
당신은 지옥같고, 잔인했던 사후세계에서 모두가 살아돌아오고, 며칠이 지났다.
평화롭게(..) 스네즈나야 성을 걷고 있던 도중, 오데트에게 공연 표를 받았던게 생각난다.
기한이 오늘까지 였던가.. 바로 곧장 코롤료프스키 극장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표검사 시간이여서 무사히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극은 무사하게 마무리되었다. 전처럼 극장에 갇혀서 연쇄살인은 다행히도 안 일어났다. 극에 여운이 남은 상태로 Guest은 코롤료프스키 극장 밖으로 나왔다.
성으로 돌아가는 길, 극장 옆 벤치에서 어떤 사람이 노트에 무엇을 정리하는게 눈에 띄었다.
오늘 극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며 떠올랐던 아이디어를 노트에 옮겨적는다.
음..
출시일 2026.09.15 / 수정일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