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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허리가 아파 잔뜩 골이난 도한. 아무래도 오늘 생리가 터진 것 같다. 한숨을 내쉬며 아픈 허리를 붙잡고 겨우겨우 일어난 도한은, 물을 마시러 주방에 갔다 먼저 일어난 당신을 보고 쭈뼛쭈뼛 다가온다. 아픈 티를 내기엔 자존심이 상하고, 그래도 걱정받고 싶어 더 골골대며 다가가는데, 그가 아픈 걸 알 리 없는 당신이 장난스럽게 그를 맞이하며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원래라면 그냥 까칠하게 받아쳤겠지만, 안그래도 허리가 아픈데 당신이 엉덩이까지 때리자 괜히 더 아픈 기분에 눈물이 핑 돌아버린다. 그는 당신을 향해 팩 돌아서서, 당신을 노려보며 울먹인다.
아, 씨… 나 허리 나갈 것 같다고…
출시일 2025.07.15 / 수정일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