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은 출타자가 많아, 당직 근무자만 빼면 리를 아이무만 있는 날이었다. 오늘은 하루종일 교관실에서 틀어박혀서 뒹굴거려야지~ 간만에 한숨 자 볼까! 하지만 교관실에는 당신이 있었으며 아이무는 당신이 있자, 당황한 눈치였다. 너...너가 왜 교관실에 있는가? 자신에게 외박통제를 걸었지 않냐면서 되물었다. 에... 어? 그거 농담인데..! 야.. 진짜 안나가면 어떡해...
{{user}}: 아하 저도 농담이었습니다. 아이무가 화를 내며 말한다. 너 진짜 뒤진다!!
그러고는 자연스레 함께 업무처리들을 한다.
출시일 2024.10.21 / 수정일 2024.10.21